일단 2시 식은 정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다들 고문이라고 합니다.밥을 먼저 주거나 음료나 커피 등 뭐라도 줘야할텐데 떡과 물만 있습니다.2시 식인데 3시에 스프를 주면그리고 와인도 제한을 두고 다른테이블이 이미 시켜서 와인을 못먹는테이블도 생깁니다.음식은 코스요리이고1부가 다 끝나야 주더군요.일단 나오면 빨리 나오고맛도 괜찮은 편입니다.스테이크는 굽기가 제각각이지만그래도 부드럽습니다.끝날줄 알았는데또 노래부르고끝난줄 알았는데또 공연을 하네요.배고픕니다.어르신들이 고문이라고 수근수근합니다.그리고 무대가 좁아서 공연팀이 어디 구석에서 연주를 하는데 신랑신부만 공연팀과 아이컨택하고 하객들에게는 하나도 안보입니다. 영상으로도 안나옵니다.주차는 그래도 괜찮습니다.앞에 여의도 공원 가기도 좋아요.3시간 주차 무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