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4 레지던스/생숙]호텔숙박업을 하고 싶어하는 자와 v 안하고 싶은자 (주거)

고독한사색가 2024. 9. 28. 02:06

지금 외제전기차 줍줍 타이밍인거
아시는지요. 최근 대형 전기차 사건들이 이슈화되면서
수입차량이면서 중국산 아니라 국산배터리 사용하는 고가의 훌륭한 차량들이 반짝 할인을 엄청 합니다.

마찬가지로 레지던스(생숙) 지금 완전 줍줍 타이밍입니다. (주거로 사용안한다는 전제) 생숙은 굉장히 좋은 넘사벽 노른자 땅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훌륭한 투자대상입니다.

이행강제금이 문제되는건 주거용으로 사용하려는 분들에게만 해당됩니다. 그리고 기존에 생숙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같은 건물의 호텔 운영사를 배척하고 관리단회의 등에서 불법적으로 소유주들에게 위임받은 호텔운영사의 의결권을 인정하지 않는 등 여러 갈등이 저변에 깔려 있었습니다.

레지던스 고를때 주의점은 재차 반복하지만 주거가 아닌 호텔로 운영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운영수익을 가져가시면됩니다.

주로 잠만자고 가기때문에
항상 새것처럼 관리가 됩니다.
핫플레이스에 주거로 카운트 되지 않는
별장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팁으로 앞서 말씀드렸듯이 주거로 사용하는 자와 숙박업을 하는 자간의 갈등이 있다는 점도 인지하시면 좋습니다. 관리위원회 구성시 두 집단이 골고루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애견호텔운영 관련해서도 입장차가 있습니다.

운영사도 잘 감시해야합니다. 하나의 건물에 여러 운영사가 있으며 운영사간에도 정책이 다르고 갈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한건물에 운영사가 두개정도 있는것이 경쟁도 하고 소유주들이 선택할 기회가 넓어지므로 좋습니다.

운영사는 수익금을 정액으로 주거나 변액으로 주는 등 여러 지급방식을 제공하지만 약속을 안지키고 계약서에 쓰여있는 의무를 어기고 파산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제일 나쁜 사례는 초기세팅비용을 몇백만원 받고 관리비 연체하고 파산하는 도둑놈들입니다. 겉으로 보면 멀쩡하고 연락도 안피하는데 그러다가 코베입니다. 주기적으로 운영사항을 관리사무소 관리단 등 여러 측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소유주 단체창을 만들고 자체 운영위를 만들어 운영사를 한달에 한번 이상 감시하고 소통해야합니다. 여기서 운영위는 관리위원회, 관리단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운영사와 계약할 때 운영위와의 소통의무등을 명시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로 초기 생숙은 대출이 일금융권에서 저리로 되었으나 지금은 대출이 어렵다는 점 주의하시고 아직 건물을 짓는 중인 경우 완공을 못하기도 하기 때문에 줍줍 하시기에는 위험해 보입니다.

적어도 완공되고, 운영사가 숙박업 신고 후 3년이상 여러 이해단체들과 적당히 소통하고 경쟁하고, 소유주들도 능동적으로 호텔운영사 및 건물 관리위원회 등을 감시 및 감독하여 건전하게 운영중인 레지던스(생숙)를 매매 하시면 됩니다.

다만 주거를 목적으로 사기당해 분양받은 생숙관련하여 집단소송 중인 분들의 경우에는 현재 부동산 유동성이 우려되고 피해규모가 국가를 흔들정도 이며 최근 티메프 사태때문에도 국가가 무리하여 유동자금을 푸는 상황을 고려해서 국가는 주거용으로 용도변경의 기준을 불가능한 기존 오피스텔 등에 맞출 것이 아니라
아래 기사에서 특임교수님이 제안하신 것처럼 실거주 최소 5년 전매제한 10년 등의 조건을 거는 것이 현실적인 구제책이 될듯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시고 어떠한 법적효력도 갖지 않음을 말씀드립니다.

참고 기사:
https://www.kgnews.co.kr/mobile/article.html?no=810290

조건을 붙이는 방안